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가시라 2:50 (문단 편집) == 방송 스타일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C7cE5nmpxIg)]}}} || || {{{#000000,#ffffff '''에가시라 2:50의 역사(영어)'''}}} || >'''내가 하고 싶은 건 전부 하고 말거다! 재밌는 걸 전부 할 거라고!''' >'''99인이 싫다고 해도 1명이 웃으면 그걸로 이기는 것 아니냐!''' >'''죽고싶다고 하는 너네들 이걸 봐라! 이걸 본다면 죽는게 바보 같아서 죽고 싶지 않아지니깐!''' >'''전설 남긴다! 악플 덤벼라!''' >---- >[[https://www.youtube.com/watch?v=8X1h68C0eoA|유튜브 첫 동영상]] >'''난 그저 웃기고 싶을 뿐이에요. 사람들을 웃기면 기분이 좋잖아요. 그것 말고는 이유가 없어요. (중략) 놀래키는 걸 어쨌든 좋아하거든요. 놀람의 맨 위는 [[공포]]잖아요. 그리고 웃음은 언제나 내 안에서 함께 있는 거죠.'''[[https://rooftop1976.com/interview/011219131201.php|#]] 상반신 [[누드]]에 타이츠라는 제정신이 아닌 스타일을 선보이는 게닌이다.[* 원래는 전신 타이츠였는데, 코멘테이터이자 방송인인 테리 이토가 "에가쨩이라면 오히려 상반신을 드러내는게 더 웃길거다"라고 조언해 준 후로는 상반신 탈의에 하의 타이츠를 고수하고 있다.] 독특한 컨셉 많기로 유명한 일본의 [[오와라이]]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 일본 예능의 수위가 점점 내려가고 있기에, 에가시라같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막장 컨셉의 게닌은 더 이상 안나올지도 모른다.]''' 막장 컨셉으로 무려 30년간 활동하며 롱런 하고 있는 능력있는 게닌이기도 하다. 주로 맨 가슴의 검은 [[스패츠]]와 [[구두]]를 신고 연기하며, 과격한 [[레슬러]][* 에가시라 본인이 프로레슬링 덕후다. 특히 [[로얄 헌트]]의 음악 테마 "Crash"가 한때 에가시라가 사용했던 음악으로 이는 레슬러 [[초노 마사히로]]의 등장 음악이다.]를 연상시키는 [[하드코어]]한 개그를 선보인다. 그의 많은 개그들은 [[몸개그]]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청중들을 놀라게 하기 위해 온갖 기술을 선보인다. 1990년대 중반부터 완전히 인기를 얻고, 미디어에 노출이 늘어나기 시작했을 무렵, 몇몇 시청자들은 진짜 미친 사람으로 오해해 에가시라가 나온 방송만으로 다수의 항의 전화가 방송국에 오기 시작했고, 이후에 에가시라는 "어디까지나 예능이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PAAG598og0s)]}}}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9w4GLlwiN2M)]}}} ||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Nm5wip6Bsi0)]}}} ||{{{#!wiki style="margin: -6px -10px" [youtube(v52Wok5GDbI)]}}} || ||<-2> {{{#000000,#ffffff '''에가시라의 스타일을 순한 맛으로 볼 수 있는 영상 [br] 그의 등장으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순간에 바꿔버린다.'''}}} || 코미디 커리어는 상당한 중견급 게닌이지만 TV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무시무시하게 파격적이고 강렬한 개성을 발하는 캐릭터이며, 과격한 [[시모네타]]를 하거나 [[아마추어]] 상대로도 용서하지 않으며 날뛴다. 이러한 파격적인 스타일과 특유의 막장 개그로 인해 매년 실시되는 '''안기고 싶지 않은 연예인[* 호감도가 오른 현재에도 3~4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1위는 [[불륜]] 사건을 일으킨 [[안잣슈]]의 [[와타베 켄]].[[https://yorozu-do.com/dakaretai2017ranking/#2020-4|#]]][* 여기서 '안기고 싶지 않다.'라는 말은 육체적인 관계를 맺는 사이(즉, 연애 상대)로 삼기 싫은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참고로 에가시라는 "나는 연애에 대해서 복잡한 심정을 갖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면 도저히 행복할 수 없으니까. 내 여자라는 것만으로 어쩐지 불쌍하잖아..."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결혼에 대해서는 "내게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가 감기로 드러 눕기라도 한다면 메챠이케 녹화에 가지 못하잖아. 그래서 난 결혼은 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다른 방송에서는 아예 "난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 왜냐하면 전국의 [[소프랜드]] 여성들이 나의 연인이니까!"라고 당당히 말하기도(...).], 싫어하는 개그맨 랭킹'''에서 항상 순위권에 꼽힌다. 최근에는 흰색 [[브리프(속옷)|브리프]]도 많이 입고 있는데 브리프라는 물건의 내구성이 약하다 보니 쉽게 너덜너덜해지거나 거의 벗겨져서 하반신을 CG로 자주 가린다. 일본 게닌들 중에서도 과격한 예풍으로 유명한 [[하마다 마사토시]]에게 "너 진짜 또라이냐? 그런 건 방송에서 하지 마"[* 당연하지만 하마다는 이 말을 내뱉은 다음 에가시라의 '''그런 것'''을 보고 빵 터졌으니, 진심이 아닌 통상적인 [[츳코미]] 정도로 보면 된다. 참고로 문제의 그런 것이란 관장한 뒤 엉덩이에서 밀가루를 내뿜는 개그인 하얀 천사. 반응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하마다 면전에서 몇 번 더 써먹었다.]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주로 나오는 방송은 인터넷 방송이나 심야방송 같이 성향이 거친 방송 위주. 자신의 예풍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생명의 위험에 처하는 도전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근성]]의 소유자로, 아래의 전설에서 알 수 있듯이 죽음의 위기에 직면한 적도 몇번이나 있어, 확실히 문자 그대로의 '''웃음을 위해서 죽는 남자'''를 관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와라이계의 [[생존왕]]이라고 불려도 될 만큼 건강 상태는 좋다고 한다.] 아래는 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에피소드들. * 에가시라는 당시 데뷔 직후의 무명 개그맨으로 약 350만엔의 빚을 지고 있었고[* 나중에 오오카와 총재의 인터뷰에 따르면 에가시라가 실제 지고 있던 빚의 액수는 자릿수가 하나 적었다고 한다. 총재 왈, 실제로 350만엔이나 빚을 졌으면 방송 데뷔를 하자마자 [[공구리(도시전설)|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졌을 거라고]]...] [[야쿠자]]가 그가 집세 내며 사는 집에 들이닥쳐서 에가시라를 폭행하는 등의 빚 독촉에 시달렸다고 한다. 참다 못한 에가시라는 오오카와 총재에게 가서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는데, 총재가 대답하기를 '''"그러면 방바닥을 파서 그 아래에 몸을 숨겨라."''' 에가시라는 총재의 말대로 방바닥을 파서 조그만한 은신처를 만들었고[* 은신처는 [[다다미]]로 덮어서 숨겼다고 한다.] 야쿠자가 빚 독촉을 하러 오고 에가시라 바로 옆집에 사는 집주인이 그의 집 문을 열어줄 때면, 에가시라는 미리 파놓은 은신처에 이불을 가지고 들어가서 [[미라]]마냥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야쿠자가 낌새를 눈치챘는지 들이닥치고 나서도 1~2시간 동안이나 그의 집에서 나가질 않자 '''에가시라는 아예 안방부터 집 앞 마당까지 땅굴을 팠다.''' 그 후 야쿠자가 10번 정도 더 들이닥쳤는데 놀랍게도 그 때마다 그는 들키지 않고 마당으로 빠져나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집주인이 마당청소를 하고자 마당에 갔다가 그가 파놓은 구멍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땅굴이 들키고 에가시라는 쫓겨난다. 이 때 집주인이 그 땅굴을 따라서 에가시라의 안방까지 들어왔는데 출구를 열자 마침 라면을 먹고있던 에가시라와 눈이 마주쳤다고...이 사건이 아침 와이드쇼로 전파를 타서 화제가 되어 에가시라는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8eWsZmzVZzA, height=240)]}}} || * [[1991년]] 겨울, 손으로 [[연어]]를 직접 잡는 기획에 참가, 잡은 연어의 입에 자신의 [[음경]]을 넣어 문제를 일으켰다.[* 에가시라는 사건 후 인터뷰에서 1980년대 인기 라디오 방송이었던 '[[비트 다케시]]의 올나잇 일본'에서 '가장 쾌락이 큰 [[자위]]방법은 뭘까'란 주제로 공모한 드립들 중 하나를 그대로 실천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을 도쿄 스포츠의 일면에도 보도되어 그때까지 무명이었던 에가시라를 세상에 알리게되었다. 무려 독일 신문에 실리기까지. * 에가시라가 아직 전국적으로 크게 알려지지 않은 1993년, TV 도쿄계의 '명문 퍼플린 대학 일본교'라는 프로그램에서 레귤러로 발탁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첫 방송 시 스폰서가 보고 있는 눈앞에서 발가벗고 음모에 불을 질러, 직후에 프로그램에서 짤렸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테리 이토는 이후 「아침」이라는 프로에서 에가시라를 다시 기용했다고 한다.[[http://www.kanto-ba.org/series/76/|#]]] * 1990년부터 1997년까지 콤타킨테라는 개그맨과 함께 '[[https://youtu.be/nUaqUApCMSc|남자끼리(男同志)]]'[* 남자끼리는 1997년 콤타킨테가 오오타 프로덕션과 재계약을 거부하여 해산되었다.][* 남자끼리 이전에도 콤비를 결성했었다. 오오카와 흥업 입사 이후 신인 시절의 콤비 '점포공개(店頭公開)를 결성했지만, 다른 한 명이 도망가 버렸다.]라는 이름의 [[게이]] 기믹[* 에가시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남성도 사랑할 수 있다」라고 [[양성애자]]를 공언한바 있다. 이전에는 자신의 양성애적인 일면이나 남성과의 연애 생활에 대해 프로그램에서 말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https://ent.smt.docomo.ne.jp/article/2011048/3|#]] 전체 교제 경력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자신의 성적 성향에 대해서는 오픈했다고 한다.[[https://lgbt-life.com/topics/bisexual/|#]]] 개그맨 콤비로 활동하고 있었던 에가시라는[* 남자끼리는 <[[타모리]]의 어휘 천국>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https://youtu.be/4yjfXhoEjfc|#]]] 위의 사건으로 방송국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아 난생 처음 프로 개그맨으로서 TV 프로그램의 레귤러 멤버로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에가시라는 첫 녹화에서 자신이 방송의 레귤러 멤버로 출연한다는 사실에 흥분한 나머지 옷을 다 벗고 춤춘 것도 모자라 관객들을 향해 다이빙을 시도했고 녹화 20분만에 해고당한다. 이후 에가시라는 '1쿨의 레귤러보다 한번의 전설!'을 자신의 캐치프레이즈로 삼으며 막장 개그맨으로 유명해지게 된다. 또한 녹화 도중 옷을 벗거나 관객들을 향해 다이빙하는 행위는 그의 주요 개그 소재가 되었다. * 터키 전라사건에 버금가는 에가시라의 전설로 알려진 사건인 '에가시라 그랑블루' 사건. 에가시라 그랑블루라는 코너에서 프로 잠수사들과 잠수 대결을 하여 총 4분 14초의 기록을 수립.[* 이 시점에서 PD가 에가시라의 컨디션을 염려하여 코너를 중단시켰다.] 그간 방송에 출연하기만 하면 정신병자라며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던 에가시라는 이 코너에서 처음으로 시청자들의 격려섞인 응원을 받았다. 수조에서 나온 후의 에가시라는 익사 직전의 실신 상태였다.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에서도 자신이 죽는 줄 알았던 일 1순위로 꼽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QofofoRx-ig|#]]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9ncobXaRwg, height=240)]}}} || * 1995년 4월경 고액 모델 아르바이트라는 광고에 혹해서 무려 SM [[게이]] 잡지의 모델을 하게 되었다. 채찍으로 묶인 데다 성병이 있는 게 분명한 남자와 플레이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게 되는 바람에 모처럼 받은 보수 2만엔 중 병 검사 비용으로 1만5000엔을 잃는다. * 1996년의 "[[아카시야 산마]]의 난데모 더비" 봄 스페셜에서, 최종 레이스 직전에 '나는 오늘 밤, 혁명을 일으킨다!'라고 선언한다. 그리고는 레이스 종료 후에 카메라에 지신의 사타구니를 갖다대어 음경을 노출했다. 방송시에는 국부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 있었지만, 스튜디오내에서는 대형 모니터에 에가시라의 음경 및 항문이 그대로 비춰져, 스튜디오에 있던 많은 관객과 연예인들은 경악한다. 이 사건으로 이 프로그램은 가을부터 스페셜판이 폐지되었으며 에가시라는 한동안 TV아사히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었다. * 1997년 방송 중에 [[비아그라]] 5개를 넣은 위스키를 실제로 원샷하고 바로 기절해서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요양없이 바로 퇴원. 다음 회에 자신은 아직 건재하다며 [[레드 와인]] 1병을 그 자리에서 원샷. 후에 알려진 바로는 결국 녹화가 끝나고 급성 알콜중독으로 실려갔다고 한다. 이후 메챠이케에 출연한 에가시라는 살아있길 잘했다고 말한다. * 일명 [[터키]] 전라사건. 에가시라 전설 중 가장 유명한 사건이다. [[1997년]] 2월 15일, TV 프로그램의 기획으로 터키에 간 에가시라는 관중 앞에서 [[훈도시]] 한 장만 입고 개그를 피로했다. 더욱 관중들을 열광시키고 싶다는 초조감 때문인지, 갑자기 도중에 훈도시를 벗어던지고 알몸이 된 후, 항문에 장난감 북[* 덴덴다이코(でんでん太鼓)라고 부르는 물건. 긴 손잡이가 달린 자그마한 북 양 옆에 자그마한 구슬이 끈으로 매달려 있어 손잡이를 양손 사이에 끼우고 돌리면 다라라락 소리가 나는 장난감이다.]을 꽂고 물구나무를 서서 소리를 내는 개그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에가시라가 옷을 벗고 항문에 북을 꽂자 관중석에서 비명과 고함이 난무하며 좌중은 [[개판]]이 되었다. [[무슬림]]이 많은 터키에서는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는 것에 대한 금기의식이 일본보다 훨씬 강했던 것. 폭도로 변한 관중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에가시라는 곧바로 도망쳐 대기실 화장실로 몸을 숨기고 간신히 난을 피했지만 현지 경찰에 체포돼 벌금형을 받았다. 이 사건으로 에가시라에게 '일본의 수치'라는 별명이 붙었다. 덧붙여서 이 때 지불한 벌금은 일본엔으로 불과 75엔이었다고 한다. 본인도 몰래카메라 인줄 알고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고 한다.[[https://middle-edge.jp/articles/J1rXS|4컷 만화 버전]] 이 사건 이후 얼마 뒤 터키 내 조사에서 그는 [[오노 요코]] 다음으로 터키에서 유명한 일본인 2위를 차지했다. 사건 후, [[2002년 월드컵]] 당시, 에가시라는 롯폰기에서 터키 요리점을 경영하는 터키인에게 붙잡혔다. 가게 주인이 "네가 그 에가시라냐! 터키를 응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용서해 주겠다"는 말을 들은 에가시라는 속죄의 의미로 터키전 개최 경기장과 터키 음식점에서 필사적으로 터키를 응원한다. 16강전인 일본 대 터키전에서도 터키를 응원했다. 이 건에 대해서 에가시라는 개최 종료후의 라이브에서 "금년의 월드컵은 한국·일본·에가시라의 공동 개최였다"라고 발언했다. 덧붙여 이 사건 후에 에가시라는 TV 도쿄 계열의 프로그램에서 출연금지 상태가 되어 있다. 다만 2005년 7월 10일 방송의 '아사쿠사바시 영 용품점 부활한 시말서 난맥질 스페셜!'에서는 본방송시의 레귤러였던 것으로부터 특별히 출연했지만, 프로그램내에서 자신의 출연금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었다. 또 2008년 1월 13일 방송된 "도허슬!!"에도 출연했다. * 위 사례는 에가시라가 독단으로 벌인 일이 아니다. 갑작스럽게 에가시라가 개그를 선보여야되는 상황이 된 탓이 크다. 본래 기획은 터키인 선수와 오일 레슬링으로 겨루는 것이었다. 그런데 전날 연습하다가 크게 다쳐 머리를 3바늘 정도 꿰맸다고 한다. 그리하여 촬영 당일, 에가시라가 코미디 쇼를 하는 것으로 방송 내용이 변경되었다. 그는 사전에 개그 내용을 현지인을 포함한 스태프들에게 보여주었는데, 막상 그순간에는 모두가 재미있어했다. 그래서 득의양양하게 터키인 관중 앞에서 전라가 되었던 것이다... 물론 에가시라는 본인이 잘못한 건 맞다고 인정하긴 했다. 2023년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후일담을 얘기했는데, 2009년경 개인적으로 터키를 찾아가 오일 레슬링 경기장을 방문, 당시의 오일 레슬링 선수,감독과 재회했다고 한다. 의외로(?) 입국금지는 없었고 에가시라를 환대하며 같이 사진을 찍는 분위기였다고. 다음날 터키 신문 1면에 '일본 코미디언 에가시라가 12년만에 사죄를 위해 방문했다' 라는 기사가 실렸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AzyFUHlEjYg, height=240)]}}} || * 1999년, 북한에 입국 후[* 오오카와 총재가 동행했다. 참고로 이들을 제외한 비행기에 탄 일본인 대부분은 [[종북주의자|북한 매니아]]였다고 한다.], 여행 대리점으로부터 건네받은 앙케이트 용지에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요도호 납치범]]을 만나고 싶다'라고 기입. 그랬더니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숙소에 요도호 납치범 2명이 정말로 방문을 왔다]]. 에가시라 본인도 설마 진짜로 오겠어 하는 생각으로 반 장난으로 적어냈던 것이라 정작 납치범들이 실제로 오자 적잖이 당황했고, 납치범들도 [[적대계층|감시 대상]]이라 무난한 말밖에 못하면서 한동안은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에가시라가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꺼낸 터키 전라사건 이야기에 납치범들이 "너도 [[혁명가]]냐!"고 놀라워하며 딱딱하던 분위기가 급속도로 풀렸고, 납치범들은 봇물이 터진 것마냥 자신들의 입북 경위 등의 이야기들을 봇물처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 때 요도호 납치범들은 그에게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며 일본인 여자를 '''꼬신다''''는 말을 했는데, 2002년 일본과 북한의 정상회담에서 [[김정일]]이 [[납북 일본인]]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나서 그때 들었던 "꼬신다"는 표현이 '''[[납치|전혀 다른 의미]]'''였음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 2003년, 에가시라는 방송작가 마츠다 켄지(松田健次)와 함께 북한에 한 번 더 방문했다. 목적은 평양에서 공연을 하는 것. 물론 사전 허가 따위는 받지 않았다... 때마침 여행 일정에 룡복고급중학교 밴드부의 공연이 있어서 거기에 끼어들 심산이었다고 한다. 에가시라는 공연을 위해 당시 일본에서 유행하던 테츠 앤드 토모의 난데다로(なんでだろう) 개그를 북한말(왜일까)로 옮겨서 달달 외웠다. 하지만 일본 노래라는 이유로 무대에 올릴 수는 없었다고 한다. 못내 아쉬웠는지 에가시라는 북한의 체조인 대중율동체조라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해 겨우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런데 체조에 2절이 있는지 몰라서 미리 외운 1절만 제대로 하고 2절은 본인의 시그니쳐 동작들로 급조해 채웠다고. 이후 현지 방송사가 촬영한 장면이 북한 전역에 보도됐는데, 영상을 받아보던 일본 방송국에서 '에가시라가 북한 TV에 나온다!'는 소동이 벌어져 저녁 뉴스에 보도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k0p4Qjww4, height=240)]}}} || * 두 번째 방북 때의 에피소드가 하나 더 있는데, 북한 호텔에서 당시 [[이라크 전쟁|전쟁중]]이었던 이라크에 체류중인 오오카와 총재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호텔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통화 내용은 "여보세요 [[사담 후세인]]? [[보이스피싱|나야 나, 김정일]]." 그 외에도 북한에 머무는 동안 한 시골에서 갑자기 여흥을 부탁받아 말도 통하지 않는 가운데 필사적으로 몸개그를 피로해 오락이 부족한 북한 사람에게 웃음을 줬다고 한다. 참고로 에가시라 본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직접 보고 겪은 방북 경험담을 풀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6GcRWipcxA|#]] * 2000년 7월 [[에키마에 부동산 스타디움|도스 스타디움]]에서 [[사간 도스]]-[[우라와 레즈]]의 경기가 열렸을 때 하프타임 쇼에 에가시라가 당초 필드 관리인 행세를 하다가 제복을 벗어던지고 등장. 좌우 뛰기와 에가짱 물구나무서기 시범을 보인 에가시라는 "난 27시간 동안 TV를 끊고 여기로 왔다"고 선언해 도스 응원단을 열광시켰다. 그 후 도스가 2-0으로 우라와에 승리. 시합 종료후, 신이 난 에가시라는 승리 인터뷰에서, "사간 도스 만세! 우라와 레즈 따위 짜증나!"라고 발언. 이것에 격분한 우라와 서포터가 [[훌리건]]이 되어[* 우라와 서포터는 [[J리그]] 최악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장의 끝을 달리는 팬덤이다.], 에가시라를 공격한다. 우라와 서포터는 에가시라의 도망을 저지할 수 있도록 스타디움의 전출입구를 봉쇄했고, 우라와 팬들은 에가시라를 향해서 캔이나 병을 투척한다. 흥분한 나머지 "에가시라 나와!"라고 분격하는 자까지 나타났다. 에가시라는 우라와의 유니폼으로 갈아 입고 그 자리를 탈출해 무사할 수 있었다. 이 사건 후, 에가시라 본인은 사간 도스 팬 클럽의 명예 회원으로 인정되었다. * 아사쿠사바시 영 양품점에서 덤프카의 면허를 취득하는 기획으로, 마지막에 교관 소유의 [[벤츠]]의 옆에 후진으로 주차하다가 벤츠를 파괴했다. 당연히 차주였던 교관이 분노해 기획은 그 자리에서 중지. 추후 교관에게 500만엔 이상의 손해 배상금을 지불해야 했다. *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알리는 성화가 일본 나가노를 지나갔는데, 그 때 에가시라는 [[티베트 독립운동]] 단체와 같이 있었다. * [[런던 하츠]]에서, 일반 여성과의 키스를 연속으로 거절 당한 것으로 분노가 정점에 달해, [[https://youtu.be/FWFt-2Di2No|수백명의 여성 앞에서 하반신을 노출]]. 이걸로 끝나지 않고 무대에서 내려와서 여성들 앞에 하반신을 노출한 상태로 돌진해 회장은 겁먹은 여성들이 비명지르고 도망치는 등 패닉 상태에 빠졌다. 사회를 맡은 타무라 료는 '에가짱!'을 부르며 절규. 평소에는 냉정한 성격인 그조차 "그만둬! 그만둬! AD 그만둬!"라고 절규할 정도였다. 이후 키스의 2시간 쇼트프로그램에 나갈 때마다 똑같은 방식으로 스태프의 철권 제재 → 강제퇴장 흐름이었다. * [[자위대]]에 위문공연을 가서 "안녕하세요! [[미시마 유키오]]입니다!"[* 미시마 유키오는 자위대가 혐오하던 인물이었다.], "[[북핵|버튼이 있으면 누르라고!]]" 드립을 쳤다. 정치적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발언. 하지만 자위대원들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좋았다.[[https://youtu.be/obGU19aRJ4E|#]] * 2000년 풋스마의 이시가키지마 로케에서, 공복 상태에서 소금을 대량으로 집어먹는 위험행동을 한다.(체내의 염분 농도가 일정량을 넘으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하다.) 후에 유튜브 영상에서 이때를 회고하며 지역 명물인 소금을 소개하는 코너였는데 뭐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벌인 일이었다고 했다. * 2001년 [[타모리]]의 "[[모리타 카즈요시 아워 웃어도 좋다고!]]"에 출연했을 때, 레전드 각본가 하시다 스가코[* [[오싱]]을 집필한 [[일본 드라마]] 각본계의 최고 전설 중 한 명이다.]를 침묵시키려고 키스를 해버려, 13년간 출금(출연 금지)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하시다가 더럽게 재미도 없는데 에가시라의 과거(터키전라사건)를 끈질기게 몰아붙이자 썰렁한 스튜디오를 북돋우기 위해 억지로 한 일이라고 한다. 결국, 프로그램이 종료 목전의 2014년 3월까지 13년간 출입이 금지되었다. 출연 금지 이후 다시 한번 이이토모에 재출연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XFzqd8bQ8pg, height=240)]}}} || * 2010년 풋스마에서 [[탈모]] 때문에 삭발을 거부. 그러나 분위기가 다운되자 팬티를 벗고 폭주하고, 바리캉으로 겨드랑이 털, 가슴털, 음모를 면도한다. * 2011년 가을 [[나가사키]]의 한 대학 축제에 등장. 등장할 때 관객들의 반응이 좋자 정색하면서 행사 때 "나를 반기는 지역은 나가사키가 처음"이라며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나가사키 관객들이 원자폭탄 맞고 방사능에 쩔어서 맛이 갔다"고 발언.]] 그러나 관객들 반응은 좋았다. * 2013년 신주쿠의 타워레코드에서 레퍼토리중 하나인 브리프 역도(브리프 팬티 하나만 입은 채, 브리프를 양쪽 어깨까지 올려서 입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다가 실패해 브리프가 찢어져 버려 완전히 알몸이 되었다. 거기에 알몸으로 객석에 다이빙하다 급기야 경찰에 검거되었다. 그 결과, [[약식기소]]되는 바람에 사죄.[[https://www.youtube.com/watch?v=lKCV5vgUFqg|#]] [[파일:attachment/에가시라 2:50/egashira_normal.jpg|width=200]] 그리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때 엄청난 [[위화감]]이 드는 평상시의 복장이 공개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KCV5vgUFqg|당시 영상]]. [[비트 다케시]]가 폭소하는걸 볼 수 있다. * 2023년 9월 본인의 유튜브에서 이 사건에 대해 썰을 풀었는데, 당시 본인의 방송 DVD 발매 이벤트에서 팬 300명이 모여 있는 자리였는데 브리프가 찢어지자 팬들이 열광하는 바람에 완전히 텐션이 올랐다고 한다. 일단 수건을 걸치고 대기실로 돌아왔으나 '이대로는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뛰쳐나가 관객들에게 다이브를 시전했다. 팬들은 열광했으나 문제는 팬들만 있는 게 아니라 여중생이나 어린이를 동반한 일반 손님들도 다수 있었는데 거기서 알몸을 노출한 것. 기자들도 있었기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고, 경찰에까지 불려가 오랜 시간 조사를 받았다. 처벌은 약식기소로 벌금 20만엔이었다고 한다. * 파칭코 가게 영업을 하다가 점장의 폭언과 [[갑질]]에 폭발해 스스로 '1일 점장'이라고 멋대로 주장하며 손님들에게 무료로 구슬을 나눠줬다. 보면 알겠지만 사회적인 평판은 둘째치고 '''자칫하면 정말로 목숨이 위험해지는 것들'''이 많은데, 이 사람은 "전설을 만들겠다!" 하면서 정말로 실행한다. 그것도 스스로 난이도를 올려가면서 말이다. 하지만 방송 중 한번은 "내가 진짜로 죽는 모습을 보고 싶어?!"라 한 적이 있다. 그러나 녹화방송이 아닌 생방송에서도 그의 폭주는 매우 유명하므로 단순한 오버액션이라 생각하면 오산. 현장주의여서 흥미 있는 사안이나 뉴스가 발생하면 직접 그것을 확인하러 현지에 갈 정도라고 한다. 위의 서술한 전설이나 TV에서 그의 예풍을 보고 기행이 눈에 띄어 단순한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의 기행은 연예인으로서 온 힘을 다해 웃음(혹은 놀람)을 얻기 위해서 이거나 나름대로 연예인으로서 철저하게 계산, 연출된 퍼포먼스임을 알아야 한다. 여하튼 [[몸개그|몸으로 웃기는 코미디언]]이고 [[아메토크!|아메토크]]에서 말을 제대로 못 하고 폭주한 것 때문에 토크에 약하다고 오해받는다.[* 이는 비슷한 성향의 다른 개그맨들에게도 해당된다. 실제로 토크가 약하다고 공인받고 있는 [[데가와 테츠로]]나 [[타조 클럽]]의 우에시마 류헤이도 중간에 츳코미를 걸지 않고 그냥 놔두면 살짝 버벅거리면서도 충분히 말을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지 틈만 보이면 바로 츳코미가 치고 들어오고 보케로 받아줘야 하는 일본 개그계 특성상 순발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거의 무조건적으로 토크가 약하다고 보여지는 것으로, 유튜버로 활동중이기도 한 개그콤비 킹콩의 카지와라가 운영중인 [[카지삭크]] 채널에서 본인도 그런 개그계에 적응하지 못하다가 유튜브로 나선 후 자신의 강점을 살릴 수 있게 됐고 그의 채널에 출연한 다른 게닌들의 프리토크들을 본 시청자들도 "저 사람이 저렇게 말빨이 좋았던가?"라며 놀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즉 예능식 치고박는 토크엔 약하지만 프로 개그맨들인 만큼 대부분 말빨로 웃길 실력들은 다들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드게이]]와 함께 나온 2005년의 폭주는 플짤로도 [[http://pann.nate.com/video/218061098|일본예능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은근히 알려져있다. 사실 토크 프로그램에 에가시라가 출연하는 방송들은 대놓고 에가시라를 폭주 시켜서 웃길려는 티가 팍팍난다. 예를 들면 에가시라가 등장하자마자 "몸으로 웃기는 개그맨은 토크에 약한데 방송 분량 채울 수 있을까요?" 하면서 처음부터 토크에 대한 압박을 주고, 주어지는 토크 주제는 IT, 와인(...) 같은 것들이다. 마지막에 결국 에가시라가 폭주하려고 하자 말리지 않는다든가... 그러나 그의 인터넷 방송인 "에가시라 2:50의 PPP 할거다"에서부터는 [[https://youtu.be/obGU19aRJ4E|발군의 프리토크]]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당장 위 아래의 명언만 봐도 그의 말빨이 느껴지지 않는가? 또 [[성대모사]](모노마네) 실력도 뛰어난 편. 모노마네 대상을 자기 식으로 해석하는데 상당히 적절하다. 대표적인 예로 아메토크에서 한 [[아카시야 산마]]랑 [[톰 크루즈]]. 여담으로 누군가를 모노마네 할 때는 꼭 자기 이름을 집어넣어 어레인지 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카스가 토시아키|카에가]], [[마츠우라 아야|에가가]], [[고 히로미]] 모노마네 할때 "에!"라 하는 것 등등. 덧붙여서 텔레비전에서의 방송이 없는 동안은 종종, 아르바이트[* 면접관이 남성이면 100% 아르바이트가 붙지만 여성이면 0%라고 한다.]나 테라다 체육의 날과 콤비를 이루어 지방 영업을 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파친코]]점에서의 영업에서는 '파친코 영업의 신'이라고 할 정도로 톱 클래스의 영업 능력이 있다고 말해지고 있다. 이 파친코점에서의 영업은 어떤 거물급 연예인도 손님을 끌기 어려운 부류인 듯하며, 에가시라는 특히 주목받는 일에 있어서는 탁월하다고 한다. 이 때문에 파친코 영업은 에가시라의 주력 자금줄이 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TV에서 등장해 한바탕 난동을 벌인 뒤 '앗! 아르바이트 갈 시간이다!' 하며 퇴장하는 것도 단골 메뉴다. Bee TV에 がんばれ! エガちゃんピン(간바레! 에가쨩핀)이라는 프로그램에 출현해서 굉장히 수위 높은 개그를 펼쳤다. 나레이션이 [[타치키 후미히코|마다오]]다!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말 그대로 에가시라가 온갖 전설을 만들기 위해 갖가지 도전을 하는 것으로 대충 내용은 이러하다. * 콜라 500ml 페트병 잔뜩 흔들어서 한번에 마시기 * 여자 프로레슬러와 브라 벗기기 승부 * 러브젤[* 성행위에 쓰이는 그거 맞다...물론 먹어도 몸에 해롭지는 않다. 맛이 이상할 뿐이지.] 마시기. 깨알같은 [[레이디 가가|레이디 '''에'''가]] 분장은 덤. * 항문에 후크를 걸어서 몇kg까지 버티나 알아보기[*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는 코에 거는 후크의 변형버전] * 날아오는 로켓 폭죽 손으로 잡기 * 엘리베이터에서 옷 빨리 갈아입기 * 고속으로 던지는 과일을 펜싱용 검으로 찌르기 * 샴페인 뚜껑 입으로 받기 * 누워서 고기 굽기 * 생양파 빨리먹기 * 얼굴에 달팽이 많이 올리기 * 레슬러와 1대1 승부하기 * 입으로 금붕어 건지기 * 크레인에 메달려 달리는 자동차의 장애물 피하기 * 고속으로 달려오는 오토바이에서 휘두르는 [[하리센]]을 시속 몇km/h까지 맞을 수 있나 시험하기 * 고속으로 날아오는 마시멜로를 입으로 잡기 * 엉덩이로 잡은 지폐 안놓치고 바닥에 있는 지폐 줍기 * 콧구멍으로 콜라 마시기 * 채찍을 얼굴로 막기 * AV 배우 [[카토 타카]]와 골든 핑거 대결 * 브리프 차림으로 트럭 끌기 ~~어째 아프리카tv에서 늘 보던 것 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